자기개발의 두가지 방법

자기개발을 하는데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본인의 의지로 하느냐?

타인의 의지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느냐?

모두 자기개발을 하는 것이지만 차이는 아주 크다.

본인 의지로 한다면 준비할 시간이나 계획적으로 할수 있겠지만

타인의 의지때문에 하게 된다면 상황은 완전 역전이 되고 말것이다.

본의 아니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게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많이 황당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도 많이 했지만

이제 조금씩 안정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평소에도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알아보고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그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타격이 엄청날 것이다.

사람들은 연말이아 연초가 되면 '무엇을 준비해야 겠다' 또는 '무엇을 배워야지' 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을 자주 한다.

스스로 자기개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을 

타인에 의해 재개발 될지도 모른다.

스스로로 한다면 원하는 것을 찾아보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타인에 의해 강제로 하게 된다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내가 말하는 재개발은 이제까지 하던일이 아니라 완전 새로운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년 말이나, 년초에 계획만 세우지 말고 하나라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20여일 조금 더 남은 2017년 자신의 힘으로 자기개발 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