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점을 하나 찍기까지 머리를 들지 마라.
자기계발 관련2017. 6.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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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말하는 공휴일궤(功虧一簣)
구인위산 공휴일궤(九仞爲山 功虧一簣).
아홉 길이나 되는 산을 거의 다 쌓아놓고서
마지막 한 삼태기를 게을리 해
지금껏 해 온 공적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내일 해야지’, ‘나 말고 누가 하겠지’,
‘이번 한 번만 그냥 넘어가지’ 하는 태도가
바로 한 삼태기에 비유될 수 있다.
맹자(孟子)는 큰일을 도모하는 사람일수록
공휴일궤(功虧一簣, 공공, 어지러질 휴, 삼태기 궤)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구슬은 끝까지 꿰어야 보배가 된다.
무슨 일을 하더라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을 처리 하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면
지키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나중에 문제 발생의 여지를 줄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이라고 나태해 하지 말고
끝가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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